지난 10월 가족들과의 제주도 여행에서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숙소 짐도 안 풀고 먹으러 갔던 음식점이다.
그날 그날의 신선한 회를 매콤새콤하게 비벼 먹는 회국수..
면도 그냥 면은 아닌 것 같고 탱탱하고 나름 쫄깃 하기도 했다.
뭔가 사진 상으로는 피 범벅 -_-; 인것 같지만 나름 먹을만 했다.
먹는데 바뻐서 바로 비우고~ ㅋㅋ
최초 개발집이라고 간판에도 씌여 있는데
이른 시각 9시였나? ㅋㅋ 이여서 그런지 바로 시켜서 먹을 수 있었다..
가볍게 먹기에는 좋았다..
(사실 국수 보다는 미역국이 더 맛있다.. 몇번을 리필해 먹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