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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서] 6. 아이가 무한한 가능성을 깨닫도록 하는 비결 5. 아이가 무한한 가능성을 깨닫도록 하는 비결 부모가 지켜야 할 원칙아이에게 새로운 자기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본다.아이가 자신을 달리 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아이가 듣는 데서 칭찬한다.부모 스스로 바람직한 행동 모델이 된다.아이의 특별한 순간을 기억해 둔다.아이가 옛날에 붙여준 꼬리표대로 행동할 때는 당신의 감정과 바라는 바를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어릴적에 자신이 어떤 아이로 불렸는지 기억하는가??나는 책 읽기 좋아하는 책벌레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붙임성이 별로 없는 착한아이? 정도로 불리운 것 같다.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군시절에 조금 외향적으로 바뀌고 말도 많아진 면이 있긴하지만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대충 위에 말에 동의 할 것이라고 본다. (아니면 말고) 어릴적의 꼬릿표는 ..
[양육서] 5. 아이에게 자신감을 길러주는 비결 5. 아이에게 자신감을 길러주는 비결 부모가 지켜야 할 원칙당신이 본 대로 묘사한다.당신이 느낀 대로 묘사한다.아이가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했을 떄는 한마디로 요약해서 칭찬한다. 아이의 자신감을 길러주는 방법은 참으로 간단해 보인다.칭찬을 하면 된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칭찬도 잘 해야 할 것이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하는 칭찬 하나하나는 그 아이에 큰 영향을 끼칠것이다.칭찬을 듣기 싫은 사람은 없겠지만 아무런 의식없이 하는 칭찬은 잘못된 방향으로 아이를 성장할 수도 있게 할 것이다.잘못을 해도 칭찬을 하게 되면다면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가 될것 아닌가? 아래와 같이 칭찬을 했는데도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칭찬하는 사람을 의심하게 된다.누가봐도 쉬운 작업인데? ..
[양육서] 4. 아이에게 자립심을 길러주는 비결 4. 아이에게 자립심을 길러주는 비결 부모가 지켜야 할 원칙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한다.아이가 혼자 애써 노력하는 것을 존중해 준다.너무 많이 묻지 않는다.서둘러 답하지 않는다.아이가 집 밖에서 도움을 구하도록 한다.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해 준다.아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돌보게 한다.아이가 하는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 신경 쓰지 않는다.아무리 어려도 아이가 듣는 데서 아이데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아이 스스로 답을 찾게 한다."해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아이의 능력을 존중해 준다."안돼"라는 말을 남발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러기 위해서는...정보를 준다. ("안돼"라는 말은 빼고)아이의 감정을 인정한다.문제를 설명해 준다."안돼"라고 말하는 대신 "그래"라고 말한다.부모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진다. ..
[양육서] 3. 벌주지 않고도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3. 벌주지 않고도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부모가 지켜야 할 원칙아이가 어떻게 느끼는지 이야기 한다.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이야기 한다.서로 만족할 만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은다.어떤 방법이 마음에 드는지, 어떤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또 어떤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길지 결정한다.끝까지 해낸다.아이가 당신을 비난하거나 책망하지 않도록 한다. 육아에서 벌을 결정하고 주는 입장은 항상 언제나 부모이다.그 벌에는 아이의 의견은 대부분 들어 있지 않다.(뭐 가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스스로 벌을 고르기도 하겠지만.. 여하튼) 위 내용에서 가장 맘에 드는게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서로 이야기 하는 것이였다. 물론 아이가 생각하는 해결책이 부모도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부모의 해결책이 아이에게 맘..
[양육서] 2. 아이의 자발적인 협조를 얻어내는 법 2. 아이의 자발적인 협조를 얻어내는 법 부모가 지켜야 할 원칙무엇이 문제인지 있는 그대로 설명한다.정보를 주어라.간단하게 한마디만 하자.당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라.쪽지를 남겨라. 무언가 강제적으로 시키는 것 보다는 아이의 자발적인 협조를 구하는 방법.사실 이번 장은 말이나 글로 설명은 되었지만...실제 사례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어 보였다.약간의 구차한 번명처럼 들리는 글들이 많았기도 했다. 결국은 모든 사례가 하나의 원칙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하지만 그 어떤 것을 조합해야 하는 지는 전적으로 부모 당사자에게 달려 있다는 것. 말은 이렇게 했지만 글 내용 자체나 사례는 재미 있다.
[양육서] 1. 아이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게 하는 비결 1. 아이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게 하는 비결 부모가 지켜야 할 원칙아이들은 자기가 한 말을 부모가 그대로 반복하면 싫어한다.속상할 때는 아무말도 하기 싫어하는 아이도 있다. 그런 아이에게는 엄마나 아빠가 함께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다.아이는 감정이 상했을 때, 부모가 '옳지만' 냉담한 반응을 보이면 화가 난다.부모가 아이보다 한 술 더 떠서 흥분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아이 스스로 자신을 비난하고 있을 때, 부모까지 똑같은 말을 하면 고마워하지 않는다. 요즘 읽고 있는 육아교육용 서적이다.책에서 말하는 원칙이라는 것이 무조건 지켜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읽다보면 그래.. 그랬던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곤한다.뭐 아이는 없지만 사회생활 하다보면 99.99999%의 사람들은 그 사람 속내를 잘 ..
이야기 하는 방법을 배우자. 인터넷에 '또라이 보존의 법칙' 이라는 글이 돌았었다. (꽃현주 블로그 보고 더 생각이 났음.)조금은 과장되면서도 개그스럽게 직장인들의 맘을 헤아려 주는 듯한 글이다. 결국 직장생활이란 사람과의 관계이기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내가 볼때는 분명히 또라이인데 다른 사람들과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그럴때는 내가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그래서 내 짧은 결론은...내가 이상한게 맞다는 결론이다...문제는 결국 내가 안고 있는 것이다.. 누가 대신 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도 아니고내가 만들어낸 문제이고 내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 그래서 든 생각이 결국 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문제가 있다고 문제를 이야기하고..해결책을 ..
전문가 되기 “무슨 일인가, 캐피?”“81층에 있는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아주 심해요. 연기가 엄청나서 불이 얼마나 번졌는지 파악할 수조차 없습니다.”“배기 장치는?”“자동으로 작동해야 하는데 뭔가 잘못됐습니다. 모터가 다 타버린 것 같습니다.”“스프링클러는?”“81층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어째서 그런가?”“모르겠습니다.”[설계자에게 고개를 돌리며] “짐? 배수탑 구조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주게”“마루는 3인치와 1.5인치 배출구가 있습니다.”“GPM는?”“68층까지는 지상에서 천오백, 그리고 68층에서는 100층까지는 천, 그리고 거에서 꼭대기까지는 오백입니다.”“엘리베이터들은 모두 비상시에 대비해서 만들어졌나?”“그렇습니다.”“어느 층에서 시작할 생각이지?”“79층. 제 사무실이 있는 곳입니다.”“불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