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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하의 '가장 따뜻한 대화'展 - 압구정 캐논 플렉스 Cannon 웹사이트에 회원 등록을 해두었더니매번 새로운 이벤트 정보와 간간히 전시회 정보도 받아 보곤 했는데 따 마침 도착한 안내 메일의 사진에 혹~~ 해서친구와 함께 다녀왔다... 다음주 일요일까지 여서 갈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친구가 흔쾌히 먼저 가자고 이야기 해서 옳커니!! 하고 다녀왔다... (무한 감사를~~) 예~ 전에 학동사거지를 살짝 지난온것 빼고는 압구정을 가본적이 없었는데생각보다는 한산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털실과 보통소녀라는 2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하는 개인 전시회이고갔을때는 관란객이 1명 뿐이여서 넓은 공간을 점유하듯이 편하게 관람 할수 있었다. 이미 디지털화 된 사진의 전시회라서 그런지 사진 촬영에 허용되어서 살짝 몇개 가져왔는데 역시 촬영 실력이 비루한지라.. 뭐..
문학경기장 야구직관 - 삼성 vs SK (14.05.06) 사실.. 난 아직도 SK펜이다!!홈경기에 당당히 가고 싶었으나토요일에 예매를 하려고 보니 비지정석 외에는 SK쪽 자리가 없었다. ㅜㅜ 결국은 삼성쪽 응원지정석으로 4매를 예매하고 찾았다... 두둥~~ 3번쨰 오는 문학구장.. 역시!! 바뀐건 없지 ㅋㅋ 1시쯤 도착을 예상했으나 입구에서 차가 조금 정체되어서주차를 하고 나니 1시 30분 가량되었다. 주차를 하고 발권하고 입장~~항상 느끼는 거지만 직관가서 구장을 보면 참 아담하다?? 경기가 끝날떄까지 얄궂게도 햇볕을 정면으로 받는 자리였다..예매하면서 이 부분은 고려를 못 했네 ㅜㅜ 사실 사진은 초반에만 찍으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가다보니(사실 망원렌즈도 챙겨감 ㅋㅋㅋ)투구동작만은 따로 찍었다.. (근데... 윤성환은 없네??) SK 선발 레이예스!!첫 등장..
일본 여행기 - 야쿠시마 2일차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아라카와구치 등산로 등정의 날이 밝았다.일단 가이드 상으로 왕복 10시간의 코스이기 떄문에 아침 일찍 준비 할수 밖에 없었다. 기상은 4시!!아직 해도 안 뜬 밤중에 일어나서 서둘러 씻구 등산 준비를 시작했다.L양 따라 어제 챙겨둔 등산복으로 갈아 입고 미리 주문한 아침,점심 벤또를 챙겨 들고버스를 타러 갔다. 호텔 앞에 있는 단촐한 버스정류장.. 불빛하나 없이 어둑어둑하다 셀카는 참.. 허허허허허버스는 무려 첫차인 5시 11분차! 중간 환승하는 정거장에서 아침에 챙겨온 벤토를 챙겨 먹고 약 30분 정도 더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였다.아래 전체적인 코스를 보면서 거리와 높이가 가늠이 될런지 모르겠다. 등산로 입구 부터 조몬스기찍고 다시 하산하는 코스이다.중간에..
일본 여행기 - 야쿠시마 1일차 작년 핫한 한 여름의 7월 도쿄 여행에 이어올해에도 일본 여행을 하게 되었다.. 친구인 L양과 나나 모두 회사 생활에 지쳐 힐링이 필요하다는 필요를 반영하여 자연에서 힐링을 하곘다는 확고한 의지를 반영하여 L양이 고르고 추천한 여행지는 야쿠시마!! 규슈에서도 남단에 위치한 섬이다. 4월 16일 부터 2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 스케줄을 일단 잡고비행기 표는 일찌감치 3월에 예매를 하였다. 4박 연속으로 숙소를 잡을수가 없어서 3박만 야쿠시마에서 하고 1박은 중간 경유지인 후쿠오카에서 보내기로 했다.일단 야쿠시마에서의 일정이나 숙박쪽은 내가 일본어는 못하기에 L양이 전담하고 나는 날짜만 열심히 세고 있었다.. 드디어!! 인천공항에서 출발~이다. 근데 역시나 인천공항은 갈떄마다 안개가 항상 자욱하게 ..
삼청동 '라비올' TV에서 보다가 오오오오~색다른 맛이겠는데?? 하면서 찾아가 보았다.. 색다른 맛이란건...발사믹 아포가토???맛이 상상이 가는가?발사믹? 아이스크림?? 암튼 일단 출출했기에 밥은 삼청동 단골집인 눈나무집에서 김치말이 국수와 떡갈비를 먹어주고~ (아~~ 여기는 컴즈 때 부터 너무 좋다~ ^^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고!!) 암튼방송에서 본 기억을 찾아 골목으로 들어간 순간!!!눈에 들어온건 식빵이였다! 하나 살까 생각은 했지만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패스하고..(모양은 중학교때 폐식용유로 만든 재활용 빨래 비누 모양이였다...) 빵집을 지나 눈에 익숙한 골목이 보여서 들어선 순간!!! 한번에 찾았다..라비올~ 오오오오~ 입구에 왠 외국인 아저씨 들이 있어서 사진은 못 찍고 들어갔다. 원래의 목적인 발사믹 아포..
창경궁 야간 개장 2013년에 창경궁 야간개장!!!야심차게 갔으나 -__-;;현장 발권 실패로 집으로 바로 돌아 갔던.. 아쉬웠다... 경복궁도 야간개장 실패하고.. 휴... 미리미리 알아서 다음에는 꼭 인터넷 예매를 해야 겠다.. 현장예매 줄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