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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서] 4. 아이에게 자립심을 길러주는 비결

4. 아이에게 자립심을 길러주는 비결


 부모가 지켜야 할 원칙

  1.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한다.
  2. 아이가 혼자 애써 노력하는 것을 존중해 준다.
  3. 너무 많이 묻지 않는다.
  4. 서둘러 답하지 않는다.
  5. 아이가 집 밖에서 도움을 구하도록 한다.
  6.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해 준다.
  7. 아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돌보게 한다.
  8. 아이가 하는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 신경 쓰지 않는다.
  9. 아무리 어려도 아이가 듣는 데서 아이데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10. 아이 스스로 답을 찾게 한다.
  11. "해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아이의 능력을 존중해 준다.
  12. "안돼"라는 말을 남발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1. 정보를 준다. ("안돼"라는 말은 빼고)
    2. 아이의 감정을 인정한다.
    3. 문제를 설명해 준다.
    4. "안돼"라고 말하는 대신 "그래"라고 말한다.
    5. 부모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진다.



나의 자녀가 항상 아이일수만은 없다.

언젠가는 혼자 스스로 자신에게 닥친 일을 하고 선택하고 결정을 해야 한다.


한국의 부모들의 문제로 항상 지적되는 것들이

부모들의 무조건적인 자기 자식들을 감싸는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에 모습들을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것만 봐도 보인다.


한국의 드라마들은 부모들이 이미 성년인 어른들을 아이 마냥 챙겨주고

간섭하고 결정지어 주곤 하는 모습이고 그런 모습들로 인해 서로 상처 받고 다툰다.


하지만 해외 드라마들을 보면 대부분 부모들은 친구같은 사람이거나

의견을 구하고 조언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나쁜 것들은 제외한다면 ㅡㅡ;; 그런것들이 많기하네...)


그 부분에서 가장 큰 차이가 부모들의 의식이나 육아를 위한 교육인 것 같다.

어머니 위주로의 교육, 남들과의 경쟁 위주가 되어버리는 육아방식들...


그래서 이번 장을 읽으면서 생각난게 바로 '아빠 어디가?' 였다...

지아 아빠 송종국과 준수 아빠 이종혁!!


난 이종혁 같은 아빠가 더 좋아 보이고, 그런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다.

끝으로 짤방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