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또라이 보존의 법칙' 이라는 글이 돌았었다. (꽃현주 블로그 보고 더 생각이 났음.)
조금은 과장되면서도 개그스럽게 직장인들의 맘을 헤아려 주는 듯한 글이다.
결국 직장생활이란 사람과의 관계이기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내가 볼때는 분명히 또라이인데 다른 사람들과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그럴때는 내가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그래서 내 짧은 결론은...
내가 이상한게 맞다는 결론이다...
문제는 결국 내가 안고 있는 것이다..
누가 대신 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만들어낸 문제이고 내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
그래서 든 생각이 결국 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문제가 있다고 문제를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공유하거나 찾아 보거나 해야 할 것 같다.
약간 처음 작성하려는 의도와는 빗나갔지만 결국에는 하고 싶었던 말은
'인간과의 교류하는 모든 상황에 맞는 이야기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꽤 예전에 나온 책인데 중고로 책을 구매 하였다.
책 제목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 책은 어린이 양육?에 대한 책이다.
하지만 책에서 이야기 하려는 방식은 나이를 떠나 상관없이 동일한 방법이 동원 된다.
좌? 우? 어떤게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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