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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하의 '가장 따뜻한 대화'展 - 압구정 캐논 플렉스 Cannon 웹사이트에 회원 등록을 해두었더니매번 새로운 이벤트 정보와 간간히 전시회 정보도 받아 보곤 했는데 따 마침 도착한 안내 메일의 사진에 혹~~ 해서친구와 함께 다녀왔다... 다음주 일요일까지 여서 갈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친구가 흔쾌히 먼저 가자고 이야기 해서 옳커니!! 하고 다녀왔다... (무한 감사를~~) 예~ 전에 학동사거지를 살짝 지난온것 빼고는 압구정을 가본적이 없었는데생각보다는 한산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털실과 보통소녀라는 2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하는 개인 전시회이고갔을때는 관란객이 1명 뿐이여서 넓은 공간을 점유하듯이 편하게 관람 할수 있었다. 이미 디지털화 된 사진의 전시회라서 그런지 사진 촬영에 허용되어서 살짝 몇개 가져왔는데 역시 촬영 실력이 비루한지라.. 뭐..
[PowerShell] 둘러보기 1. 개체 파이프라인 - 기본적으로 uninx에서 사용하는 파이프라인과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cmdlet들을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구성 자체가 매우 간단하고 전달되는 것이 단순한 Text가 아니고 .NET 객체이기 떄문에 연산 처리가 매우 쉬운 편이다. uninx의 shell에서 전달되는 값들이 단순한 Text 결과라고 볼때 앞에서의 결과같이 변경되는 위에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이 영향이 바로 받지만 PowerShell의 경우 .NET 객체에 대한 연산이기 때문에 변경할 사항이 없거나 미미한 편이다. 2. 자동화 참조 - .NET 프로젝트를 생성시 자동으로 상단에 붙는 구문처럼 PoweShell 또한 자동으로 DLL이 참조된다. 물론 추가적으로 외부 DLL을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 3...
[PowerShell] 시작하기 0. Study 목적 - 회사업무 이외의 것들을 개인적인 공부를 위하여 하다보니 책을 보거나 할때는 바로바로 이해를 하지만 몇일만 지나가면 실제로 사용을 하다보니 까먹고 기억이 안나곤 한다. - 그럼!!! 회사에서도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공부하자!!! 라는 결론이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Window PowerShell 이다. 1. PowerShell 이란? - 윈도 파워셸(Windows PowerShell)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확장 가능한 명령줄 인터페이스(CLI) 셸 및 스크립트 언어이다. 객체 지향에 근거해 설계되고 있어 닷넷 프레임워크 2.0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셸(MSH, 코드네임 Monad)로 불리고 있었다.현재 윈도 XP, 윈도 서버 2003, 윈도 비스타..
[mysql] 특정 컬럼 앞/뒤에 컬럼 추가 하기 mysql 하면서 테이블에 column을 추가할때는 자동적을 제일 뒤에 붙게 되는데구독성이나 보기에는 그닥 좋지 않아서 주로 사용하는 데 자꾸 까 먹다 보니 일단 포스팅한다. mysql> ALTER TABLE TEST ADD add_column column_type AFTER column_name;mysql> ALTER TABLE TEST ADD add_column column_type BEFORE column_name; 확실히 안 쓰면 쉬운것도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소개팅이란...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과의 관계가 점점 협소해 지는 것 같다.그러한 협소해진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의 연인을 찾는 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그리고 나의 연애 세포들은 곁에 있는 사람에 익숙해 지면서 매력도도 올라가면서 생성이 되는 것 같아서 소개팅은 더더욱 연인으로 발전하기는 어려운 사람들과의 관계이다. 첫 만남의 설렘 보다는 어색함이 신경 쓰이고주로 만나서 비슷한 주제만이 오고가고 또 막상 만나서 딱히 다가오는 매력이나 호감이 없다면거절 하는 것도 어렵고 그렇다. 근데 소개팅이 아니면 새로운 사람?새로운 연인을 만나는 것 자체도 어려운 건 사실이다. 지금까지 많은 소개팅은 한 것은 아니지만 사실 이야기 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그 사이의 것들이 신경이 많이 쓰인다. 응당 남자들이 준비 해야 하는 것..
문학경기장 야구직관 - 삼성 vs SK (14.05.06) 사실.. 난 아직도 SK펜이다!!홈경기에 당당히 가고 싶었으나토요일에 예매를 하려고 보니 비지정석 외에는 SK쪽 자리가 없었다. ㅜㅜ 결국은 삼성쪽 응원지정석으로 4매를 예매하고 찾았다... 두둥~~ 3번쨰 오는 문학구장.. 역시!! 바뀐건 없지 ㅋㅋ 1시쯤 도착을 예상했으나 입구에서 차가 조금 정체되어서주차를 하고 나니 1시 30분 가량되었다. 주차를 하고 발권하고 입장~~항상 느끼는 거지만 직관가서 구장을 보면 참 아담하다?? 경기가 끝날떄까지 얄궂게도 햇볕을 정면으로 받는 자리였다..예매하면서 이 부분은 고려를 못 했네 ㅜㅜ 사실 사진은 초반에만 찍으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가다보니(사실 망원렌즈도 챙겨감 ㅋㅋㅋ)투구동작만은 따로 찍었다.. (근데... 윤성환은 없네??) SK 선발 레이예스!!첫 등장..
일본 여행기 - 야쿠시마 2일차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아라카와구치 등산로 등정의 날이 밝았다.일단 가이드 상으로 왕복 10시간의 코스이기 떄문에 아침 일찍 준비 할수 밖에 없었다. 기상은 4시!!아직 해도 안 뜬 밤중에 일어나서 서둘러 씻구 등산 준비를 시작했다.L양 따라 어제 챙겨둔 등산복으로 갈아 입고 미리 주문한 아침,점심 벤또를 챙겨 들고버스를 타러 갔다. 호텔 앞에 있는 단촐한 버스정류장.. 불빛하나 없이 어둑어둑하다 셀카는 참.. 허허허허허버스는 무려 첫차인 5시 11분차! 중간 환승하는 정거장에서 아침에 챙겨온 벤토를 챙겨 먹고 약 30분 정도 더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였다.아래 전체적인 코스를 보면서 거리와 높이가 가늠이 될런지 모르겠다. 등산로 입구 부터 조몬스기찍고 다시 하산하는 코스이다.중간에..
일본 여행기 - 야쿠시마 1일차 작년 핫한 한 여름의 7월 도쿄 여행에 이어올해에도 일본 여행을 하게 되었다.. 친구인 L양과 나나 모두 회사 생활에 지쳐 힐링이 필요하다는 필요를 반영하여 자연에서 힐링을 하곘다는 확고한 의지를 반영하여 L양이 고르고 추천한 여행지는 야쿠시마!! 규슈에서도 남단에 위치한 섬이다. 4월 16일 부터 2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 스케줄을 일단 잡고비행기 표는 일찌감치 3월에 예매를 하였다. 4박 연속으로 숙소를 잡을수가 없어서 3박만 야쿠시마에서 하고 1박은 중간 경유지인 후쿠오카에서 보내기로 했다.일단 야쿠시마에서의 일정이나 숙박쪽은 내가 일본어는 못하기에 L양이 전담하고 나는 날짜만 열심히 세고 있었다.. 드디어!! 인천공항에서 출발~이다. 근데 역시나 인천공항은 갈떄마다 안개가 항상 자욱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