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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라비올' TV에서 보다가 오오오오~색다른 맛이겠는데?? 하면서 찾아가 보았다.. 색다른 맛이란건...발사믹 아포가토???맛이 상상이 가는가?발사믹? 아이스크림?? 암튼 일단 출출했기에 밥은 삼청동 단골집인 눈나무집에서 김치말이 국수와 떡갈비를 먹어주고~ (아~~ 여기는 컴즈 때 부터 너무 좋다~ ^^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고!!) 암튼방송에서 본 기억을 찾아 골목으로 들어간 순간!!!눈에 들어온건 식빵이였다! 하나 살까 생각은 했지만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패스하고..(모양은 중학교때 폐식용유로 만든 재활용 빨래 비누 모양이였다...) 빵집을 지나 눈에 익숙한 골목이 보여서 들어선 순간!!! 한번에 찾았다..라비올~ 오오오오~ 입구에 왠 외국인 아저씨 들이 있어서 사진은 못 찍고 들어갔다. 원래의 목적인 발사믹 아포..
임원에게 보고하기 사실 내가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를 임원들에게 보고할 기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이유에서면 좋겠지만 장애보고를 위한 보고라면.... 지난 금요일 서로 다른 소속의 두 임원에게 장애와 개선책에 대한 보고를 했다.사실 이런거 한다고 딱히 긴장도 안하고그렇다고 준비를 하지도 않는다.내가 아는 거라면 사실 즉석에서 잘을 잘 편이기도 했지만문서 자체는 준비해야 해서 몇일 퇴고한 PPT를 열려 했지만제대로 설명도 열어보지도 못하고계속 밥그릇 싸움 하려는 내가 속한 팀의 임원과 개선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집중하자는 다른 파트의 임원. 사실 내가 팀이 속해 있는 팀이 개발팀이긴 하지만실제로 개발을 하고 있지 않고임원도 결국에는 인력을 메꿔라R&R 정리해라 넘겨라... 계속 이런 이야기만 주고 받고..
javascript 스코프(Scope) javscript 에서 변수의 사용은 어떻게 보면 아주 편하고 어떻게 보면 아주 조심히 살펴 봐야 할 부분이다. 사실 막 코딩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는 이러한 스코프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지역 변수나 전역 변수 그냥 돌아가는 소스만들 찍어내느라 바빴기 때문에 신경 쓰지도 못했다. 설명에 앞서 몇가지 용어 설명을 하겠다. 'Binding' - var 할당, 함수 인자 사용, this 전달, 프로터피 할당 등의 과정에서 자바스크립의 이름에 값을 할당 하는 행위이다. 지금부터 이야기 하려는 이야기 자체가 변수의 바인딩으로 부터 시작 되기 때문에 먼저 정의를 이야기 하고 가겠다. 'Scope' - 변수에게 스코프라함. 해단 변수가 값을 전달해 줄수 있는 생명 주기를 나타낸다. 1. 전역 스코프 java..
가는 사람 남는 사람 사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가업을 이어 받는게 아니라면대부분의 사람과의 인연은 10년을 넘기 힘들다. 한 사람이 10년을 한 회사에서 일했다고 하더라도그 사람 같은 자리에서 함께 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본다. 그렇지 않나?? 결국 가는 사람은 가고 남는 사람은 남고올 사람은 또 온다. 이전엔 이직을 하면서 내가 없는 자리에남아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걱정을 했었던 것도 사실이다. 내가 없어도 과연 잘 될까? 라는 생각을 떠나고 나서도 몇달은 계속 했었다. 하지만 결국은 빈 자리는 채워지거나 잊혀진다. 가는 사람은 잘 가면 되고 남아 있는 사람은 딱히 할일은 없다.결국은 나간 사람이 남은 사람이 그리워 질뿐.. 지금 들어서의 생각은이러한 고민은 가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생각을 했을 것이고자신의 길을 자신이..
겨울왕국 노래로는 너무나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어느 정도 영화보기 전부터 질린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내용이나 스토리에 집중하기 보다는'니가 그렇게 잼있냐? 어디 한번 봐주지?' 정도의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기 시작했다.잼있고 즐겁게 본 사람들이 더욱 많을 것이기에 내가 느낀 점만 적어 보려한다. 결국 디즈니식 해피엔딩으로 나쁜놈은 망하고 주인공은 행복해 진다고 결말을 보여주고 있지만중간중간에 나오는 내용에 있어서는 너무 급박한 스토리 전개(초반 부모님이야기와 그 정도 나이가 될때까지 컨트롤 못하다가 갑자기? 컨트롤이 되는 스토리도 이상하고..)부분은 여러 사람들이 이미 이야기 했기 때문에 넘어가고 내가 보는 시점은 부모들의 시점이다.디즈니 영화에서는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부모님을 일찍 여의거나 불행한 유년기를 겪는다...
직장생활에서 업무 요청하기.. 직장 생활을 하면서 혼자 스스로 모든 것을 처리할수는 없다.언제나 바로 옆자리 동료나 멀게는 해외의 인력에게 업무 연락을 하거나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요청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항상 모든 사람이 즉각적으로 내가 원하는 대답을 줄수는 없을 뿐더러 모두가 그렇겠지만 다들 바쁜 사람들 뿐이다. 업무시간에 자신의 업무를 하는게 당연한거고이러한 요청만 받는게 일이더라도 절차와 형식이라는게 있기 마련이다. 허나 이러한 요청을 받는 사람도 기분 좋고 명확하게 요청을 하는 방법을 회사에서는 알려 주지 않는다.대부분의 업무를 메일로 진행하다보니 꼭 확립을 하고 가야 할 것이다.근데 어렵다. 왜?? 글쓰기는 사실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정식으로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논술이라는 것 결국의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써 내려 가..
Cherry picker? Cherry picking? 체리피커? 체리피킹? 한 글자 차이이지만 상당히 다른 형태로 사용 되고 있는 단어이다. ■ 체리피커 - 신용카드의 사용자 패턴에서 자주 사용되는 언어이다. 이 부분은 소비재를 제공하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입장이 사뭇 다른 입장 차이를 보인다. 생산자 또는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 체리피커는 자신의 실속만 챙기는(좋으 점만 취하는) 얌체 소비자로 보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속 있는 소비자'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은 계속해서 돌고 도는 관계 있다. 1) 카드사가 가입 유치를 위하여 여러가지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를 출시한다. 2) 소비자는 해당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사용만 하고 할인만을 받아간다. 3) 카드사는 가입 유치는 하였으나 실적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 4) 위와 같은 할인 혜택이..
[양육서] 6. 아이가 무한한 가능성을 깨닫도록 하는 비결 5. 아이가 무한한 가능성을 깨닫도록 하는 비결 부모가 지켜야 할 원칙아이에게 새로운 자기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본다.아이가 자신을 달리 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아이가 듣는 데서 칭찬한다.부모 스스로 바람직한 행동 모델이 된다.아이의 특별한 순간을 기억해 둔다.아이가 옛날에 붙여준 꼬리표대로 행동할 때는 당신의 감정과 바라는 바를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어릴적에 자신이 어떤 아이로 불렸는지 기억하는가??나는 책 읽기 좋아하는 책벌레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붙임성이 별로 없는 착한아이? 정도로 불리운 것 같다.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군시절에 조금 외향적으로 바뀌고 말도 많아진 면이 있긴하지만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대충 위에 말에 동의 할 것이라고 본다. (아니면 말고) 어릴적의 꼬릿표는 ..